기준금리가 3%에 육박하면서 이제 1 금융권에서도 예, 적금 4%대의 금리를 적용받는 상품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 상품 역시 여기에 속한다. 불과 2022년 초까지만 해도 3%도 특가로 내놓았던 우리은행이다.
초보 투자자나,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 도움될 것이다.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
가입조건이 없고 반드시 충족해야하는 우대 요건도 없다. 지점 방문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개월부터 36개월까지 개인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가입예금은 100만원부터 시작되며, 보통 예금보호자법에 따라 5,000만 원까지 최대 입금 가능하다.
최대 금리 4.55%를 받을 수 있는 구간
3년 만기를 채우면 4.47%이지만 1년 이상 2년 미만 구간에서 4.55% 최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최대 금리 구간인 1년 기준
- 1,000만 원 예금 시 : 세전이자 45만 원에 15% 과세 후 38만 원의 이자를 얻는다
- 5,000만 원 최대 예금 시 : 세전이자 약 230만 원, 과세 후 약 193만 원의 이자를 얻는다
193만 원이면 월 16만 원가량 이자를 받게 되는 셈이다. 어떤 이에 따라서는 사소한 금액이겠지만 곧 10년 만에 3%기준 금리를 돌파하는 만큼 한화채굴이 더욱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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