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소상공인 대상 폐업철거비 평당 13만 원,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정부정책입니다. '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 폐업지원'입니다. 이외에 복잡한 임대차 문제, 가맹점 예약해지 문제 등 전문가 법률자문도 지원되고 폐업 시 대출금 문제 등 채무조정도 무료로 지원됩니다.
희망리턴 패키지 - 원스톱 폐업지원
희망리턴 패키지 중 하나인 폐업 철거비 지원이 23년 들어 평당 8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되었고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금규모 630억 원이며, 1월부터 시작되어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됩니다.
전체 절차
희망리턴 패키지를 신청하시면 아래 4개로 구성된 지원이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1. 사업정리 컨설팅
2. 점포철거비 지원
평당 13만원, 최대 250만 원 지원됩니다. 아직 폐업 전 고민 중이시라면 반드시 증거사진을 남겨두셔야 합니다. 매장의 폐업 전 사진, 폐업 후 철거 중인 사진, 철거된 사진 등을 남겨두세요. 실제로 철거된 곳인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법률자문
프랜차이즈 소상공인이시라면 점포폐업 시 복잡한 계약해지 절차 문제를 전문가에게 무료로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 임대차 문제, 신용문제 등도 상담됩니다.
4. 채무조정
폐업을 고민 중이지만, 사업자 대출금 일시상환 문제로 미루고 계신 분들은 꼭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브릿지 보증이라는 게 생겼는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폐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브릿지 보증 개념 알기 (보증대출)
코로나19 여파로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폐업 신청이 늘어났고 여파는 진행 중입니다. 기업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이 대출기간 중 폐업을 신청하면, 은행은 보증대상이 사라진 개인에게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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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새출발기금'과 실제 연계도 되니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 또는 검색창에 '희망리턴 패키지'를 치시면 별도의 홈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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