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 신용대출 개정내용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중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고신용 자영업 소상공인분을 위한 '저금리' 대출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22년 1월에 코로나19로 피해를 소상공인들 중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전금을 받은 사람에 한해 3천만 원 대출한도와 1.5% 낮은 금리를 적용시킨 정책자금 대출이었습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23년 1월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내용이 개정됐습니다. 여전히 920점 이상의 고신용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대출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올해 만기일이 도래하는데, 이를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 22.1월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자  - 만기일 기준으로 1년 더 연장되지만 기존 1.5% 금리에서 3.3% 적용

 

기 신청자 외에도 신규 가입자도 접수받는다고 합니다. 23. 1. 25(수), 설연휴가 끝나는 다음 날부터 아래 14개 은행지점을 통해 신청접수를 진행합니다. 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서고, 은행을 통해 대출받는 신용담보대출 방식입니다.

 

• 23. 1. 25 신규 가입자 - 신용평점 920점 이상, 대출한도 3천만 원, 대출기간 2년, 고정금리 3.3%

 

기존 가입자, 신규가입자에 더해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 (20. 4. 1 시행)을 지원받은 소상공인도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신청대상에 포함됩니다. 이때 대출을 받으신 분들은 올해 대출만기일이 도래하는데, 희망플러스로 전환하여 낮은 금리와 대출기간으로 전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 대출자 - 신청자격에 포함되니, 신청해서 전환가능

 

신청방법

14개 은행 모바일 앱 또는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 접수받습니다. 상담도 함께 이뤄집니다.

 

전화-또는-해당은행-모바일앱-신청가능

 

 

 

 

 

중저신용자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대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22. 1월 정부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마련한 정책자금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고신용자만 신청가능했습니다.

 

중(919점 이하), 저(744점 이하) 신용자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희망대출> 이란 이름으로 각각 출시되었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접대출 상품* (저신용 자영업자 대상)

 

소상공인진흥공단-홈페이지-대출관련-안내팝업창

 

 

신용평점 744점 이하, 저신용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대출>은 오래전에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23년 올해 <소상공인 전통시장 정책자금대출>이란 이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최대 3천만 원 한도, 2% 고정금리,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며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접대출이기에 1월 신청분은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노려야 할 것은 2월 20일 2차, 3월 30일 3차 신청분입니다. 진흥공단의 직접대출에 2% 고정금리라 소상공인 분들이라면 모두 기다리고 계실 테고 경쟁이 높으니 미리 준비해두셔야 합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직접대출해주는 연 고정금리 2% 대출상품건

 

소상공인정책자금 2차 신청일 빠른 신청방법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출)

 

 

 

만약 서울소재의 소상공인분이라면 서울시가 올해 1월에 발표한 대출상품도 살펴보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로 보도 내용에는 여러개의 상품이 있지만, 실제 대다수의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노려볼만한 대출상품(6개)을 추려 정리해두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자영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서울시)